2016 발표용 선택
2016 발표용 선택

학교에 다닐 적, 동아리 발표를 위해 나름대로 가장 잘 찍었다고 생각했던 사진들을 오랜만에 꺼내 보았다.

사진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던 시절에 찍은 서툰 결과물들이지만, 지금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.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사람들, 예쁜 풍경들, 그리고 그 순간의 공기와 분위기까지 모든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.

어설프고 부족했지만, 순수하게 셔터를 누르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 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든다. 그때의 풋풋했던 열정과 즐거움이 그립다.